지방시는 포토그래퍼 리브 리베르(Liv Liberg)가 촬영했으며, 장난스럽고 도발적인 룩이 돋보이는 2024 가을-겨울 여성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하우스 아카이브의 매혹적인 대화 속 극적인 선과 텍스처에 현대 파리의 무심함이 스며 들어있습니다. 또한 대담한 드레이핑 또는 코쿤 형태의 건축적인 실루엣은 포근하고 조각적인 니트, 광택 있는 인조 모피 또는 특이한 프린지 장식으로 확장됩니다.
아이보리, 블랙, 사파이어, 네이비, 체리 레드 등 고귀한 소재와 색조로 이루어졌으며 원형 컷과 그네를 탄 듯한 볼륨감의 멋진 오페라 코트는 위베르 드 지방시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오늘날의 뮤즈를 위한 오뜨 꾸띄르의 언어를 모두와 공유합니다.
가죽 또는 우아한 쿠튀르 패브릭 소재의 나노 버전 부아유 핸드백, 유연한 양가죽 소재의 미니멀한 피티 부아유 숄더백, 부드러운 체리 레드 카프 가죽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펌킨 백 등 하우스 시그니처를 새롭게 재해석한 스타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코닉한 샤크 락 부츠는 무튀르 버전으로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새틴 모델로 다시 선보이며, 눈부시고 대담한 주얼리가 가을의 스테이트먼트 룩을 완성합니다.
2024 가을-겨울 여성 캠페인은 8월 21일 온라인에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