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는 포토그래퍼 잭 데이(Jack Day)가 촬영한 2024 가을-겨울 남성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일생 동안 귀족적인 우아함의 전형이였던 위베르 드 지방시는 하우스의 2024 가을-겨울 맨즈 컬렉션의 영감 그 자체입니다. 컬렉션과 함께 선보이는 캠페인에서는 지방시의 대담한 대중적 페르소나와 개인적인 위트가 화려함과 자기 표현의 개성을 조화시킨 작품에 함께 담겨 있습니다.
테일러드 오버코트의 편안함과 파리지앵의 무심함이 사토리얼 포멀리티와 조화를 이룹니다. 펑크의 흐름은 쿠튀리에가 선호하는 유니폼이였던 블라우스 블랑슈 또는 드레스 메이커 코트의 재해석에서 드러납니다. 또한 대담한 재단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수트와 재킷, 사파이어부터 블랙까지 다양한 색상의 수트와 재킷으로 재탄생한 새로운 종류의 모던 댄디가 등장합니다.
메탈릭 자수, 크리스탈, 진주, 셔닐과 시어링, 자카드와 인조 모피, 레진, 루렉스 등 화려한 아카이브 모티브에 프린트, 텍스처, 트롱프뢰유를 가미해 재치 넘치는 유머를 선보입니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G모노그램, 2G버클, 시그니처 링, 슬리퍼에서 영감을 받은 로퍼 등 지방시의 개인 옷장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 방식으로 재탄생합니다.
지방시 2024 가을-겨울 남성 캠페인은 8월 19일 온라인에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