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에서 2024 가을 남성 여성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컬렉션은 하우스의 새로운 우아함과 편한 스타일링을 결합하여 선보입니다.

지방시(Givenchy)는 2024 가을 컬렉션을 통해 유동적이며 편안한 이지 스타일링의 철학과 동시에 런웨이에서 보인 새로운 격식의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더 깊게 탐구하였다. 하우스는 이 컬렉션을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의 후반기 컬렉션에서 수집한 아이디어를 확장하여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재작업하였다.

두 가지 흐름이 여성의 옷장을 정의한다. 우선 나른하고 남성적인 볼륨감을 깊이 패인 네크라인으로 표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테일러링을 통해 약간 축소된 비율로 허리 라인을 잡아준다. 미니스커트는 파워 드레싱에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양면 면 소재의 코쿤 코트는 런웨이에서 본 것들을 상기시킨다. 마찬가지로, 아이코닉한 지방시 트렌치는 뒷쪽에서 쿠튀르 볼륨감을 보여준다. 아카이브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이러한 터치는 블라우스와 정장 바지 등 에센셜한 라인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담한 터치는 테일러링과 플루(flou)에 보석 같은 4G 버튼 장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핫 핑크와 오렌지 컬러는 주를 이루는 중성적인 팔레트에 신선한 에너지를 가져온다. 투명성과 아카이브 물방울 무늬 모티브의 플레이를 통해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이브닝 룩에는 두 겹으로 드레이프 된 뒷면으로 놀라운 요소를 자아내는 반면, 섬세하게 주름진 실크 시폰으로 신비로움과 함께 유혹적인 면을 강조한 미니 블랙 드레스의 룰을 지킨다. 이번 시즌의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이브닝 드레스와 니트에 푸앵 데스프리 튤(point d’esprit tulle)과 함께 포인트를 준 그래픽 레이스 시그니처이다.

남성 신발은 몇 가지 새로운 제품을 제공한다. 가볍고 저항력이 강한 페백스(Pebax) 밑창과 빈티지한 모양이 특징인 Nfnty-52는 럭셔리 산업에서 지방시의 혁신적인 선구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 또한, 지방시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가황, 방수 신발 제조업체인 보그스(Bogs)와 파트너십을 맺어 지방시 시그니처가 장식되며 테크니컬 네오프렌 소재의 4G 양말 라이너와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첼시 슬립온 부츠 또는 레이스업 트레일 부츠를 선보인다. 두 가지 스타일 모두 검정 또는 베이지색으로 출시된다.

지방시의 유산인 진주는 섬세한 체인 메시로 감싸거나 블랙 금속의 청키한 자물쇠 목걸이를 장식하는 등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해 정교하게 레진을 반복하여 선보여진다. 그 밖의 하우스 코드에는 아카이브에서 따온 새 모티브가 렌더링된 골드톤의 토크 목걸이, 펜던트, 귀걸이 또는 반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네오 클래식 락 가죽 팔찌는 네이비, 셀라돈 또는 라이트 핑크로 출시된다.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가 확립한 시그니처를 확장하면, G 링크로 스타일된 Giv Cut 체인들은 목걸이, 팔찌, 반지 또는 귀걸이로 나타난다.